(외환)원/달러 환율 하락하며 외환시장 개장 1달러당 1025원..전일比 5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2 10:23:4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일보다 5원이나 하락하며 외환시장이 개장했다. 12일 외환시장에서는 1달러가 전일보다 5원 내린 1025.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9시 5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다시 1029대로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날 환율이 상승 압력 요인들과 정부의 환율 안정 의지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상승, 증시하락에 의한 외국인 역송금 수요는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1030원대에서는 정부가 개입을 통해 환율을 내릴 수 있어 쉽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진호 우리선물 연구원은 “시장 상황은 환율 상승에 우호적이지만 역외시장 참가자들도 당국 개입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며 “오늘 원/달러 환율은 1025 ~ 103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환)원/달러 환율 급등후 숨고르기 (외환)"1030원 안돼"..정부개입으로 환율 1020원대 복귀 (외환)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개장 (외환)당국개입 효과無..원/달러 환율 1030원대 안착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국회의장 후보등록 'D-1'…4파전 다크호스 '정성호'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주택통계 오류, 단순 실수일까 이 시간 주요뉴스 김웅 "박 대령 공소취소부터…국힘은 공감 부족"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