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핀에어가 3월말부터 서울-유럽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게 된 것을 기념해 유럽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핀란드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는 핀란드 헬싱키와 핀란드 국내선을 제외한 유럽 전 도시행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3월과 4월30일까지 항공권을 특가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코노미석을 가준으로 서울-유럽 항공권을 3월31일까지 발권하는 경우 76만원, 4월1일부터 30일까지 발권하는 경우에는 8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금과 유류할증료는 별도며 핀에어 멤버십 마일리지는 50%만 적립된다.
단, 이 행사는 핀에어가 운항하는 항공편명(AY)를 이용하는 노선에만 해당되며 3월 발권한 경우 4월30일까지, 4월 발권한 경우는 5월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해야하는 조건이다.
◇서울-유럽 노선 주 7회 기념 프로모션 해당 취항지
| 지역 |
도시 |
| 서유럽 |
런던, 맨체스터, 파리, 로마, 밀라노, 베니스,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슈투트가르트, 암스테르담, 취리히, 제네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브뤼셀, 비엔나 |
| 동유럽 |
바르샤바, 키예프, 프라하, 부다페스트, 루블리아나, 부카레스트 |
| 러시아/발틱 |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예카제린부르크, 탈린, 리가, 빌니우스 |
|
북유럽
|
코펜하겐, 스톡홀름, 구텐베르크, 브롬마, 오슬로, 베르겐 |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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