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문·경력직원 확충
2012-06-04 10:24:59 2012-06-04 10:25:5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경력직원 37명을 채용했으며, 이달 초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저축은행 경영정상화 등 현안 부문에 대한 적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채용했다.
 
금감원은 변호사 17명에 회계사 10명, 리스크·파생상품전문가 4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했으며, 여성이 27%(10명), 남성이 73%(27명)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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