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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알뜰폰 활성화 기대감..관련주 '고공행진'
2013-02-01 10:38:16 2013-02-01 10:40:20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국회에서 알뜰폰(MVNO) 활성화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고공행진 중이다.
 
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아이즈비전(031310), 온세텔레콤(03663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025770)은 7.87% 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회가 통신서비스를 다른 사업자에 의무적으로 재판매하는 내용의 알뜰폰 관련 법안을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발의할 예정이다.
 
이 와중에 전날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알뜰폰 시장이 활성화되면 이동통신요금이 30% 정도 저렴해질 수 있다"며 "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발언해 투자심리가 급속히 호전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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