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GS건설 어닝 쇼크 여파..'동반 하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4-11 09:18:24 ㅣ 2013-04-11 09:20:5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GS건설(006360)이 실적 쇼크로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건설 업종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키는 가운데 대형 건설주들도 동반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거래일 보다 2000원(3.04%) 떨어진 6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000720)은 4100원(6.63%) 내린 5만7700원, 대우건설(047040)은 340원(3.99%) 떨어진 8180원, 두산건설(011160)은 60원(2.27%) 하락한 25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GS건설은 영업손실 53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블랙골드 현장 등에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대형 건설주들의 실적에도 의문이 제기면서 주가가 동반 약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GS건설, 1분기 영업손실 5355억..'원가율 악화' 증권가 "GS건설 회계 신뢰성 상실"..투자의견 '중립'·'매도'" (특징주)GS건설, 1분기 실적 쇼크..'下'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1940선 회복(9:17)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