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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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거래일, 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4거래일만에 2000선 밑으로 떨어져, 1990선 마저 이탈
세계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영향 받음, 미국의 4월 소비 지출이 11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는 점과 중국의 5월 제조업 지표도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지수 하락에 영향
이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하루만에 하락, 1989선에 마감
코스닥, 4거래일째 약세, 570선 무너져 569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에 지수 하락
개인은 매수
▶코스닥 수급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도에 하락
개인은 매수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소폭 하락, 261선 마감
개인 매도
외국인, 기관은 매수
▶외국인 순매수
현대차(005380)(외국인 4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동반 상승, 어제 0.94% 오름세, 엔저 우려 완화에 자동차주 상승)
▶기관 순매수
LG화학(051910)(기관 2거래일째 매수에 주가는 4거래일쨰 상승, 0.55% 상승, 화학주 2분기 수요회복 기대에 상승)
LG디스플레이(034220)(기관 6거래일째 매수에 주가도 긍정적, 1.59% 상승,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디스플레이도 호황,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대우조선해양(042660)(기관 3거래일째 매수, 주가 5거래일째 상승, 어제 0.78% 오름, 남부발전과 바다위 화력발전소 만든다는 소식 있었음)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도
LS(00626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에 2.54% 하락, 원전 불량부품 파동에 전선주 희비 엇갈려,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005560)이 원전에 불량 제어 케이블이 사용한 것에 대한 검찰 조사, LS도 이 여파로 약세)
기관 순매수 2위
기관 6거래일째 매수
주가 2.12% 올라 3만3750원에 마감
최근 5거래일째 상승 중
조선주, 지난 주말 신조선가 지수 반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
지난 주말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가 127포인트를 기록해 35주만에 반등
신조선가지수는 새로 만든 배의 가격을 선종별로 지수화 한 것으로 신조선가 지수가 오르면 선박 가격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기에 배를 만드는 조선업종에는 희소식
여기에 증권가는 그간 낙폭이 컸다는 인식도 조선주 상승 끌었다고 봄
증권가 삼성중공업 대부분 최선호주로 제시, 1분기 영업실적도 기대이상, 올해 하반기 드릴쉽 수주 증가 기대로 견조한 이익 유지 전망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기관 순매도 2위
주가 2.05% 하락해 2만6250원 마감
한국전력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직격탄 맞으며 하락, 전력수급 불안에 2거래일 연속 약세
대신증권, 올 한 해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7000억원 이상 감소할 전망"이라며 "실적 악화 및 유사 사례 추가 발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는 당분간 조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함
또 어제 한국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순간 예비력이 450만kW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한 바 있음
무디스는 어제 원전가동 중단이 한국전력공사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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