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팜스코(036580)가 수직계열화로 성장성이 확보되면서 이익 증가 기대감에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팜스코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50원(4.47%) 오른 1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부터 팜스코의 실적 호전이 가시화되고 2분기 이후 분기 1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 실현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수직계열화 작업이 마무리되며 사료부문의 계열 매출 확대와 시장점유율 상승, 적자사업부의 턴어라운드로 큰 폭의 이익 호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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