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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프링스, '에릭칼 뮤지엄' 작품 융합 영어프로그램 개발
2014-07-15 10:32:13 2014-07-17 10:43:27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청담러닝(096240)의 자회사 '블루스프링스(Blue Springs)'가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Eric Carle)이 설립한 '에릭칼 뮤지엄' 선정 작품에 청담러닝의 기초 영어학습 방법론을 융합한 5세에서 7세 대상의 창의영어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서도 그림책 '배고픈 애벌레' 유명한 에릭칼은 다채로운 색감의 콜라주 기법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하고 특히, 교육의 시각적 사고 및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며 그림책과 아트를 융합한 '에릭칼 뮤지엄(The Eric Carle Museum of Picture Book Art)'을 설립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국 그림책 작가다.
 
 
에릭칼 뮤지엄 아트에 청담러닝 영어 방법론을 융합해 새롭게 선보이게 된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Eric Carle Art-English Program)'은 그림책 이미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아트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에릭칼 뮤지엄이 선별한 그림책 작품들을 기반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매일 60분 단위로 운영되는 아트 잉글리시 스튜디오 수업에서 아이들은 상상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움은 물론, 영어를 친숙하게 배우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서초동에 위치한 러닝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위크엔드 프로그램을, 평일에는 에릭칼 뮤지엄의 작품 감상은 물론 체험 학습이 가능한 '2014 에릭칼 아트 특별 체험전'을 진행 중이다. 에릭칼 뮤지엄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영어로 진행되는 아트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는 유아 및 초등 1, 2학년 대상의 여름 캠프도 계획하고 있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놀이학교 등의 단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블루스프링스는 에릭칼이 2002년에 미국 어린이들과 함께 설립한 '에릭칼 뮤지엄'과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현지 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릭칼을 포함해 전 세계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들여와 아트 스튜디오를 완성했다. 에릭칼 뮤지엄의 아트와 청담러닝 영어 융합은 다양한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러닝센터 강사 및 스튜디오 창업자로 양성되는 '아트 에듀케이터(Art Educator)'들을 2기까지 모집 해 교육 및 실습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아트 에듀케이터는 예비 창업주라면 누구라도 도전 가능하다.
 
 
에릭칼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 체험 등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cafe.naver.com/4bluesprings) 및 문의처(02-6959-5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릭칼 아트 잉글리시 프로그램 (사진=청담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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