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1890선..LG디스플레이 6% 급등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887선까지 낙폭을 확대한 후 재차 1890선을 회복했다. 

10시45분에 발표된 중국의 12월 HSBC 서비스업 PMI는 53.4로 예상을 상회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3% 내린 1890.06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1331억원, 기타법인은 951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1억원, 581억원 순매도중이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운송장비(2.1%), 전기전자(1.5%), 건설(1.3%)업종의 낙폭이 크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현대모비스(012330),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하락중인 반면 삼성화재(000810), LG디스플레이(034220), LG전자(066570)는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49% 하락중이다. 

 

같은 시각 거래대금 상위권엔 제일모직(028260), 삼성전자(005930), 다음카카오(035720), 컴투스(078340), 중국원양자원(90005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산성앨엔에스(016100), LG화학(051910), 다날(064260) 등이 포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