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이대호, 이틀 만에 다시 안타..타율 0.143
입력 : 2015-04-16 23:17:54 수정 : 2015-04-16 23:17:54
◇이대호. ⓒNews1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이틀 만에 다시 안타를 쳤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의 성적을 써냈다.
 
이대호의 안타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터졌다. 2-6으로 패색이 짙던 9회 2사 1루 상황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마하라 다카히로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전안타를 쳤다. 출루에 성공한 이대호는 대주자 가와시마 게이조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이 안타로 이대호의 타율은 종전 1할3푼2리서 1할4푼3리로 소폭 올랐다.
 
앞선 타석은 다소 아쉬웠다. 1회 2사 1루 상황에선 오릭스 선발 토메이 다이키의 초구를 노렸지만 3루수 땅볼로 연결됐고, 7회 무사 1루 찬스엔 삼진을 당했다.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선 5구째 시속 144㎞ 높은 직구에 맞아 1루에 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날 9회 이대호의 안타로 1루에서 3루까지 진루한 야나기타 유키가 후속타자 마쓰다 노부히로의 안타로 홈을 밟으며 3-6로 추격을 하려 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늦었다. 결국 소프트뱅크는 이날 3-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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