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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상품)경남은행 '카드플러스적금' 外
2015-05-13 12:00:00 2015-05-13 12:00:00
경남은행, 최고 연 4.6% '카드플러스적금'
경남은행은 신용카드 결제증가액과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이율을 주는 고금리 적금 상품인 '카드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 1년제 적립식예금상품인 이 적금은 저금리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4.6% 금리를 제공한다. 또 2.0%에 달하는 기본이율 외에 월부금 수준에 따른 신용카드 결제 증가액을 달성하면 최대 2.50% 포인트까지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 결제증가액 우대이율 제공조건(신용카드 결제증가액 목표 달성)은 월부금(불입금액)에 따라 10만원은 신용카드 결제증가액 300만원 이상이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신용카드 결제증가액 600만원 이상이다. 20만원 초과 30만원 이하는 신용카드 결제증가액 900만원 이상이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최고 연 6.8% 제공 ELS 등
HMC투자증권은 14일까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ELS 1385호'는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있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5.1%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아니라도 만기까지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5.1%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1386호'는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있고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 수익이 난다. 조기상환이 아니라도 만기까지 5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6.8% 수익이 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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