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주, 국제유가 급락에 '↑'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12-18 09:37:16 ㅣ 2015-12-18 09:37:16 항공주가 국제유가 급락에 힘입어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일 대비 200원(4.17%)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한항공(003490)도 1.5% 이상 상승 중이다. 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과 달러 강세 우려로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6% 내린 배럴당 34.95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른 항공사의 유류비용 절감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회사 사정 어려운데"…대형항공 조종사들 임금협상 '골머리'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달러 강세에 35달러선 붕괴 (토마토스탁론) 국제유가 방향성에 초점 (특징주)삼성SDI, 내년 영업적자 전망 속 약세 이혜진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토마토레터 제407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나 이 시간 주요뉴스 (금융상품 분석)'신한 청년처음적금' 대 'NH1934월복리적금' 새 금융노조위원장에 하나은행 지부 윤석구 당선 삼성자산운용, 과욕이 부른 도넘은 광고 '규정위반' 은행 연체율 4년9개만에 최고…"장기평균보단 낮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