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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챔프 이부펜시럽' 발매
2016-10-17 09:05:20 2016-10-17 09:05:2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아제약은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한 어린이 해열제 '챔프 이부펜시럽'을 발매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챔프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이 주성분이며 생후 6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항염 작용이 있어 목감기나 인후염 등 염증을 동반한 발열증상에 효과적이다.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5mL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다. 안전을 생각해 아이가 함부로 복용할 수 없게 부모가 가위로 잘라야 개봉할 수 있도록 했다. 색소나 보존제(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이부펜시럽은 기존 챔프 시럽처럼 개별 포장돼 있어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을 두루 갖췄으며, 가정상비약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챔프 브랜드가 국내 어린이 해열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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