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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모닝’ 1호차 20대 워킹맘 최수빈씨
“뛰어난 안전성 갖춘 ‘통뼈 경차’라는 점에 망설임 없이 결정”
2017-01-20 10:19:06 2017-01-20 10:19:06
6년만에 돌아온 국민 경차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 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수빈 씨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식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동급 최고 연비 ▲당당한 디자인과 최적의 공간 활용성, 첨단 스마트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스마트 컴팩트’ 소형차다.
 
최 씨가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내비게이션, 선루프 등의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의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000270)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 씨가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새로움, 시작’이라는 경쾌한 이미지까지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수빈 씨는 “실용성, 경제성과 스타일은 물론 처음부터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이라는 점에 믿음이 가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약 2주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국내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수빈 씨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기아차.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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