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로직 시스템 기반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이젠스탁이 연예계의 조지소로스로 유명한 방송인 서경석씨와 지난 1월 10일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이젠스탁에 따르면 로직 시스템은 차트에 나타나는 정보를 읽어내는 방식으로, 급등 전 미리 매수해 직장인들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서경석씨는 방송을 통해 본인의 주식투자 성공·실패담을 공유하며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젠스탁 관계자는 "서경석 씨의 소신 있는 투자원칙이 이젠스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하는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젠스탁은 특허출원한 로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식매매 신호를 발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꾸준히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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