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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진세 롯데 사장 참고인 신분 조사
2017-04-14 15:06:45 2017-04-14 15:06:45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인 소진세 사장을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소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소진세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이 지난 달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그룹 비리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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