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세계 다운로드 8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사진/컴투스
지난 2014년 6월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3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글로벌 8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비롯해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56개국 애플 앱스토어, 12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8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룬 획득, 아레나, 몬스터 소환, 마법제작 등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탈, 마나석 등 선물 획득이 가능하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