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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임원 자사주 매입
2018-05-24 17:16:13 2018-05-24 17:16:13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구성훈 삼성증권(016360) 대표를 비롯해 임원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삼성증권은 24일 구 대표가 자사주 7500주(지분율 0.01%)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배당오류 사태 전인 지난달 2일 공시 때보다 5000주가 늘어난 수치다. 구 대표는 지난 18일 자사주 1000주를 주당 3만7900원에 장내매수한 것을 비롯해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5000주를 매수했다.
 
이 외에 장석훈 부사장 3000주, 사재훈 전무 4000주 등 임원 중 24명이 각각 2000~4000주씩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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