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사자에 2170선 회복…코스닥, 740선까지 후퇴
입력 : 2019-03-15 16:04:11 수정 : 2019-03-15 16:04:1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가 기관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17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쌍끌이 매도에 740선까지 후퇴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20.43포인트(0.95%) 오른 2176.11에 마감했다. 기관이 6090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4964억원, 외국인은 114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2.80%)이 가장 크게 올랐고, 보험(2.57%), 통신업(2.30%), 유통업(1.83%), 금융업(1.82%)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1.98%), 비금속광물(-1.27%), 기계(-1.06%), 의료정밀(-0.91%), 전기가스업(-0.2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모비스(012330)(3.50%), SK텔레콤(017670)(2.84%), 삼성물산(000830)(2.31%), POSCO(005490)(1.95%), 현대차(005380)(1.68%)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4.21%), 셀트리온(068270)(-1.46%), NAVER(035420)(-0.38%), 한국전력(015760)(-0.14%)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06포인트(0.93%) 하락한 748.36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72억원, 기관이 152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578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97%), 신라젠(215600)(-3.51%), 스튜디오드래곤(253450)(-3.07%), 제넥신(095700)(-1.93%), 셀트리온제약(068760)(-1.79%) 등이 약세를 보였고, 펄어비스(263750)(3.00%), 에이치엘비(028300)(1.65%), CJ ENM(035760)(1.57%), 휴젤(145020)(1.07%), 메디톡스(086900)(0.37%) 등이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0.12%) 오른 1137.30원에 마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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