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
입력 : 2019-04-19 15:59:53 수정 : 2019-04-19 15:59:53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코스피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2.38포인트(0.11%) 상승한 2216.15에 마감했다. 장 초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220선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 전환하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315억원, 개인이 236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58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88%), 의약품(3.59%), 운수창고(1.34%), 전기가스업(0.50%), 종이목재(0.46%) 등은 올랐고 철강금속(-1.34%), 기계(-0.96%), 보험(-0.63%), 운수장비(-0.57%), 음식료품(-0.4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68270)(7.13%)이 가장 크게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3.2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92%), 삼성물산(000830)(0.45%), LG생활건강(051900)(0.36%) 등도 상승했다. 반면 POSCO(005490)(-2.41%), 현대모비스(012330)(-1.72%), 신한지주(055550)(-1.11%), KB금융(105560)(-0.87%), LG화학(051910)(-0.6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9.05포인트(1.20%) 오른 762.5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957억원, 기관이 23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18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9.94%), 셀트리온제약(068760)(5.16%), 메디톡스(086900)(4.78%), 휴젤(145020)(2.90%), 바이로메드(084990)(1.5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펄어비스(263750)(-0.94%), CJ ENM(035760)(-0.91%), 스튜디오드래곤(253450)(-0.54%)는 소폭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동일한 1136.9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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