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경남은행은 무술년(戊戌年) 설 연휴를 맞아 ‘2018년 웃음만개 정기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행복Dream(드림)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자 전원에게는 기본 우대금리 0.4%포인트를 제공하며 ▲개띠 고객 0.1%포인트 ▲황금개띠 고객 0.5%포인트 ▲3년제에 가입한 고등학생 이하 고객 0.2%포인트 등 우대 금리도 지급된다. 특히 2018년 출생 황금개띠 고객이 행복드림적금 3년제에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2.2%에 우대금리를 더 해 최고 3.3%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적금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월 단위로 가능하다.
이의준 수신기획부장은 "2018년 황금개띠의 해에도 지역민과 고객들의 변함 없는 성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녀들의 설 세뱃돈을 저축하는 용돈통장으로 가입한다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경제관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경남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