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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라이나전성기재단, 시니어 인생2막 지원 '맞손'
비금융 은퇴콘텐츠 및 맞춤형 은퇴솔루션 제공
입력 : 2018-03-16 오전 11:41:1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시니어를 위한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과 ‘50+세대의 활기찬 삶과 건강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전성기캠퍼스 제휴를 통한 시니어 교육 및 커뮤니티 육성 ▲힐링캠프 등 시니어 특화 교육사업 발굴 ▲차별화된 오프라인 은퇴 콘텐츠 제공 등 양사의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고객 친화적인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2014년 ‘신한미래설계’라는 은퇴 브랜드 선포 이후 ▲체계화된 은퇴자산 관리서비스 ▲679명의 은퇴상담전문가 ‘미래설계 컨설턴트’의 상담서비스 ▲은퇴준비 교육프로그램인 ‘부부은퇴교실’과 ‘미래설계캠프’, ‘미래설계 콘서트’ 등을 실시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비금융 은퇴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분들의 활력있는 인생2막을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소재 시그나타워에서 진행된 ‘50+세대의 활기찬 삶과 건강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이창구 WM그룹 부행장(오른쪽)과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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