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권 회장 변사사건이 관내에 접수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권 회장은 최근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폭언 논란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