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샘(009240)이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샘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는 유럽 내 건식 무늬목 패널 판매 1위 업체인 ‘유로플락(europlac)’사의 프리미엄 오크 무늬목을 사용했다. 엄선된 4가지 패턴의 무늬목을 적용해 더욱 아름다운 표면을 만들어냈다.
‘쉘 베이지(Shell Beige)’는 모래 빛깔의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고 ‘제트 블랙(Jet Black)’은 거친브러쉬 마감으로 부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본 브라운(Bone Brown)’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 ‘미스티 그레이(Misty Grey)’는 은은한 회색으로 다양한 디자인 컨셉과 잘 어울린다.
키친바흐 무늬목 도어 신제품에는 오스트리아 안료 업체 ‘아들러(ADLER)’의 친환경 수성도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반적인 수성 도료와 비교해 내수성이 높으며 변색, 흠집에 강하다.
‘본 브라운(Bone Brown)’ 무늬목 도어를 배치한 한샘 키친바흐 '다이닝 라운지’. 자료/한샘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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