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원 기자]
삼성SDI(006400)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세계적으로 국가들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인 만큼 내년 에너지저장시설(ESS) 시장은 올해 대비 30~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SDI는 이에 따라 해외 수주를 늘리고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원 기자 cswon8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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