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현대제철은 2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자동차 시장 판매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전기로 제품 판매 단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변동이 크지 않는 다면 손익 개선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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