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산 통신위성 천리안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는 소식에 우주항공주들이 강세다.
우리나라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은 전날 오전 6시41분(현지시각 26일 오후 6시 41분)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우주센터에서 아리안 로켓에 탑재돼 발사됐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천리안이 궤도진입에 성공함에 따라 3D TV 등 차세대 위성서비스에 필요한 주파수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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