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임정엽·권성수·김선희) 심리로 5일 진행된 정경심 교수의 업무방해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에 벌금 9억원, 추징금 1억6461만원 상당을 구형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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