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지난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25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로 소속된 회사는 한국전력공사의 대구그린파워와 에스케이(SK)의 SK더블유, 엘지(LG)의 곤지암예원등 회사설립 11개사와 SK의 한국수면네트워크 등 지분취득 10개사, 기타 5개사다.
현대백화점의 드림에어웨이는 계열사 지분매각으로 제외돼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총 1311개로 늘어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