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갤럭시S 할부금·가입비·통신료 지원
신규·기존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 이벤트
2010-07-01 11:03: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이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신규·기존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갤럭시S 스마폰 단말기 할부금부터 가입비, 통신료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7월1일 이후 우리투자증권 신규 가입 고객이 매월 1회이상 금액 상관없이 주식을 거래하면 단말기 할부금을 월 1만4480원씩 24개월동안 총 34만7520원 지원한다. 기존 거래 고객은 매월 100만원 이상 24개월 또는 선택기간 6개월간 총 24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할 경우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또 신규, 기존고객 구분없이 최초 월에 1회 이상 주식 거래시 가입비 와 유심비 4만9500원을 지원하며, 매월 2000만원 이상 주식거래 시 통신료 월 4만9500원도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머그클럽 트위터(www.twitter.com_mugclub)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홍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무료음용권과 주유권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현동식 우리투자증권 e-biz그룹장은 "우리투자증권은 보다 앞서가는 스마트폰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레이딩 시스템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고객이 선호하는 최신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여 거래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갤럭시S 단말기 지원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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