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및 백신 확보 상황 등을 점검했다.
청와대 보도자료에 따르면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외교안보분야에서도 모든 역량과 노력을 집중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미국 바이든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국제사회 동향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했다. 특히 한미 및 남북관계 관련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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