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5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보이자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한편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는 직격탄이 이틀째 비트코인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1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 급락해 한때 4만7700달러(약5304만원)까지 떨어졌다. 5만8000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 만에 5만달러선이 무너진 것이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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