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LG화학(051910)이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포드 전기차에도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9시5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2500원(3.94%)오른 3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닷새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삼성생명을 제치고 5위로 뛰어올라 시가총액 톱5에 진입했다.
포드는 전기자동차인 `포커스 일렉트릭'에 장착될 리튬이온 2차전지 공급업체로 LG화학 미국 법인인 컴팩트 파워를 선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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