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전화연결: 신민용 대우증권 대리
수급적 측면에서 보면 연기금 매수가 계속되고 있으며 외국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연속해서무려 1조9천억원 매수했으며, 프로그램 역시 비차익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단지 개인만 최근 일주일 동안 2조2천억을 매도 했습니다. 기관들은 IT, 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수급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역시 IT, 자동차, 금융, 화학등 절대적으로 지수에 영향을 주는 2분기 실적주들에 매수강도를 강화 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수급과 실적 모두 에너지가 충전됐다 분출되는 상태로 전일 박스권을 뚫고 오늘 주춤거리고 있지만 2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는 월말까지는 상승흐름이이갈 것으로 보입니다.따라서 지속해서 외국인이 매수하는 IT, 금융, 화학주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조정시마다 매수한다는 관점으로 시장을 대응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LG이노텍의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실적개선과, 다른 LED업체와 비교해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900억 660억으로 전분기 대비 큰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는 예상보다 led 실적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 지고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LG이노텍의 시가총액은 삼성전기의 29%에 불과합니다. 또한 다른 LED업체 평균 PER이 20배 수준인걸 비교하면 동사는 현재 PER이 12배로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16만원에서 에너지 응축후 시세가 분출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3개월간 이어저온 박스권을 뚫고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목표가는 동종업계 평균 PER을 적용해목표가 210,000원
매수가는 5일선 부근인 180,000원손절가는 박스권 하단인 160,000원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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