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한지주 꺾고 '시총 4위' 등극
2010-07-21 13:51:4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051910)이 장중 시가총액 4위로 뛰어올랐다.
  
LG화학이 지난 14일 삼성생명(032830)을 제치고 시가총액 5위로 들어선 지 일주일 만에 신한지주(055550)와 LG화학은 시가총액 4위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하며 4위 다툼을 하고 있다.
 
21일 13시47분 현재 LG화학이 신한지주를 넘어섰다. 463억원 차이다.
 
시가총액 비중 차이가 간발의 차이라 4위 자리는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시가총액 5위였던 LG화학은 21일 13시40분 현재 전일 보다 1만2000원(3.73%) 오르며 33만3500원을 기록하며 4위를 위협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현재 전일 보다 450원(0.96%) 떨어진 4만6650원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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