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바이든 초청으로 22일 기후정상회의 화상 참석(1보)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우리나라 기후행동 강화의지 설명할 것"
2021-04-19 11:32:53 2021-04-19 11:32:53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오는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22일 밤9시부터 11시까지 기후목표 증진으로 개최되는 첫 정상세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강화의지를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오는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사진/청와대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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