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형마트서 중고차 ‘라방’ 찍는다
자동차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와 협업… 제네시스·벤틀리 판매
2021-04-26 10:22:58 2021-04-26 10:22:58
 
사진/홈플러스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홈플러스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와 함께 중고차 판매 라이브커머스(라방) ‘리본쇼(Re:BORN SHOW)’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번 라이브커머스 ‘리본쇼’는 오토플러스의 쇼호스트 천우정씨와 판매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할 오토플러스의 세일즈매니저 장진영씨, 금융팀 박용준씨가 직접 출연해 방송을 진행한다.
 
리본쇼는 오토플러스의 중고차량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로, 이날 방송은 홈플러스 강서점에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차충전소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채널인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청할 수 있는 이 날 리본쇼에서는 출시 7년 이하의 무사고 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현대 제네시스 DH G330를 소개할 예정이다.
 
리본쇼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 3만원권(30명 한정)을 선착순 증정하며, 채팅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교환권(20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리본카 삼행시 짓기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는 치킨 교환권(1명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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