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2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 결선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된 이 행사에서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지난 지역 예선전에서도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1등을 수상한 강걸(대전, 24세)씨는 “전역을 앞두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이 번 행사에 참가했는데 전역과 함께 1등까지 하게 돼 기쁨이 두 배”라고 밝혔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스타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많았다”며” 예비 스타들의 끼를 살리는데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의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란씨 홈페이지 (www.oran-c.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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