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4일 개막한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3가지 유통 채널을 통해 총 322억4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개막 이후 첫 주말을 거치며 지난 27일 이미 지난해 동행세일 전체 비대면 유통 채널 실적 259억4000만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이후 매출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
28일까지 동행세일 캠페인 사이트 누적 방문자 수는 총 25만8000여명이며, 득템보템 챌린지 조회수는 55만6000여명을 돌파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동행세일이 보다 많은 소상공인분들께 다소나마 영업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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