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미래컴퍼니(049950)는 전자재료와 2차전지 리사이클링업체인 익스톨의 지분 37.74%(7만2728주)를 20억원에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미래컴퍼니는 "전자재료업종 및 2차전지 리사이클링을 영위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로 화학업종과 장비업종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인한 익스톨의 우회상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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