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민앤지(214180)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전문가의 추천을 받았다.
20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에 출연한 손영채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오늘장 추천주로 민앤지를 제시했다.
민앤지는 20일 오후 1시56분 현재 전일보다 0.24%(5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앤지는 휴대폰번호 도용방지 서비스 등 다양한 본인인증 및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생활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손 차장은 "자회사 세틀뱅크와 바이오일레븐 등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수수료정상화와 실적증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 차장은 민앤지에 대해 1차 목표가는 2만3000원, 손절가(하단지지선) 1만9400원을 제시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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