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맥스는 전일 보다 1.97%(1300원) 내린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면서 7만원까지 신고가를 높인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맥스트가 메타버스 산업 확장을 등에 업고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언제까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맥스트는 전날까지 상장 이후 ‘따상상상’을 기록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3일 연속 상한가에 도달한 다섯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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