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30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엔터테인먼트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 상태"라며 에프엔씨엔터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그는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SF9(에스에프나인)과 피원하모니(P1Harmony) 등 보이 그룹이 인기를 얻고 있고, 소속 아티스트들이
하이브(352820)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중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가매출비율(PSR) 1.24배로 엔터테인먼트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 상태"이고 "엔터주 원재료가 없이 인적자산이어서 인플레이션 헷지 차원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봤다.
이에 현재 가격대에서 매수하고, 목표가는 7100원, 손절매가 5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0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60원(0.99%) 하락한 6030원을 기록중이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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