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정선태(54,사진) 법제처장 내정자는 사법시험 23회 출신으로 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선진화를 위한 법령정비TF 팀장을 맡아 현 정부의 법령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또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파견돼 법.제도단장을 역임했다.
정 내정자는 1956년 광주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24회, 사시 23회 출신의 검사 출신이다
대검찰청 형사과장 재직 당시 행정부처와 검찰 사이에 법령 제정과 정책조율 업무를 처리했고,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는 양벌규정과 행정형벌 등 각종 규제 법령을 정비하고 법제도 선진화 방안을 연구하면서 법제처, 법무부와 연관 업무를 수행했다.
법ㆍ제도 관련 업무와 법무행정에 해박해 법제처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1956년 광주 출생 ▲ 경기고·서울대 법대 ▲ 제24회 행정고시 ▲ 제23회 사법시험 ▲ 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 ▲ 대검찰청 형사과장 ▲ 서울지검 마약수사부장 ▲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 의정부지검 차장 ▲ 대구지검 1차장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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