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넷,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양산 개시
2010-08-09 09:54: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반도체 전문 기업인 알에스넷(046430)이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의 제품인증을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감면하이패스단말기 제품의 공급을 통해 년간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알에스넷은 한국도로공사에서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감면차량 하이패스 서비스용 단말기의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품의 품질과 성능, 운영시험평가 등의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로 모든 인증을 통과, 이달 중순부터 양산을 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알에스넷의 감면하이패스단말기 ‘엑스프리(모델명 RS-H100)’는 반도체 터치방식의 지문인식을 통한 감면대상자의 탑승인식시스템과 단말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LCD Display 적용으로 제품의 신뢰성 및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