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장남 이선호, 장충동 이건희 저택 매입
대지면적 2033㎡·연면적 901㎡…매입 금액 196억원 달해
2021-08-24 08:46:01 2021-08-24 08:48:15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097950) 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소유했던 장충동1가 소재 저택을 매입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장은 대지면적 2033㎡에 연면적 901㎡ 규모의 저택을 196억원에 매입했다.
 
이 저택은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뒤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공동 상속된 것이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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