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전기차株, '낙폭 과했나'..반등 시도
2010-08-12 09:39: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전기차관련주들이 낙폭과대 인식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자 전날 급락한 바 있다.
 
12일 오전 9시31분 현재 M&M(052300)이 3.57%(10원) 상승한 290원에 거래 중인 것을 비롯, 삼양옵틱스(008080)는 2.51%(35원) 오른 14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디에스(080530)도 0.46%(50원) 상승한 1만900원에 거래되며 반등하고 있다.
 
환경부는 전날 전기차 구입에 혜택이 있다면 하이브리드 차량에 주는 세제 혜택과 동일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보조금 지원 가능성을 일축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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