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휴켐스(069260)가 국내 요소수(차량에 연료와 별도로 주입하는 촉매제) 품귀 현상에 관련주로 부각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휴켐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중국 수출 제한으로 발생한 국내 요소수 품귀 현상에 관련주로 부각받을 기대감이 있다"며 "부각받지 않더라도 실적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낙폭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탈탄소 및 신사업인 암모니아 분해 수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하반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9600원, 손절매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1.69%) 하락한 2만61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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