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M&A의 타당성과 방법을 진단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M&A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찾아 3일 이내에 진단하는 방식으로 올해 70여곳이 대상이며, 예산 1억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M&A 추진 의사가 있어도 정보가 부족한 기업, 추진 타당성을 확인받고싶거나 매수ㆍ매도 기업을 찾고 싶은 업체들은 이번 사업을 활용하면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심있는 중소기업은 이 공단이나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 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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