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주요백화점과 쇼핑몰 등이 23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가 상승세다.
특히 올해는 경기 상황이 지난해 보다 나아지면서 추석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엽계는 예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약판매는 백화점의 고가의 선물세트 위주로 진행되지만, 올해는 민간 소비심리 회복으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예약판매 상품 수를 대폭 확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